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즈미 치아키 (문단 편집) === [[오기소 세츠나|세츠나]] 루트 === 크리스마스 이후 집에 틀어박혀있던 하루키와 대화하는 두번째 서브 히로인. 하루키를 찾아와 뭔가 조사하는 듯 하더니 그만두고 돌아간다.[* 이 대화중 대사창에 '......'으로 나오면서도 뭔가 조용히 말하고 있을 때가 있는데 들어보면 ''"진전시켜보려는거 아니었니? 세츠나."'', ''"다른걸 준비해야 하거든."'' 등의 대사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집을 나서려던 치아키는 모든 것을 밝히지는 않지만, 자신의 본심을 전한다. >'''있잖아, 하루키.''' >'''나 말야, 실은 네 마음의 깊은 면을 알고 있어.''' >'''소설로 만들어도 손색 없을, 너희들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알고 있어.''' >'''여기까지 끌어왔잖아... 기왕이면 마지막까지 달려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아름다운 채로 완결지어 줬으면 좋겠어.''' 이때, 하루키를 격려하며 가슴 위에 손을 올린 치아키를 볼 수 있다. 이건 치아키 루트에서 나온 하루키의 말인 '본심을 얘기할 때는, 가슴에 손을 올려 놔줘'와 연관지어 그때 치아키의 말이 본심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연출. 그 이후 하루키 앞에 나타나지 않다가 전화통화에서 뜬금없이 '3월쯤엔 알게 될거야. 2장이면 되려나?' 같은 의미불명의 대사를 해댄다. 치아키 루트를 거친 사람이 아니라면 얘가 무슨 소리를 하는건가 싶을 정도. 하루키도 마찬가지의 반응을 보인다. 치아키 루트의 복선. 발렌타인 데이 당일에는 갑자기 나타나 표를 가져가며 치아키다운 방식으로 하루키를 격려해주고 슬쩍 초콜렛을 넘겨준다. 세츠나와 하루키의 무대를 지켜보며 정말 잘됐다며 기뻐해준다. ~~사실 그들의 이야기는 끝난게 아니고 2년 뒤에 무슨 일이 일어날거라는건 꿈에도 모르고 있겠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